
단지 원작은 완벽하게 성인 취향이므로 이걸 어린이용으로 마일드하게 변경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그러나 정작 펜들턴 워드는 어드벤쳐 타임을 방영하기 전까지 소년과 개를 몰랐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삶/생명이 자신의 아들에 전혀 무관한데에 반해 부성애를 가진 모습을 보이는데, 삶/생명은 이름그대로 생명을 창조하는자고 그러기에 모든 생명은 사실상 자신의 자녀라고 볼 수 있어 굳이 아들에게 모성애가 느껴지지 않은듯 하다.
핀과 제이크 극장판 어드벤처타임:비밀의 아일랜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크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극장판에서도 그 특유의 느낌을 여실히 드러낸다.
또한 앱이 시스템에서 핀 잠금을 활성화하려면 장치 관리 액세스 권한이 필요합니다.
팀 전체가 효과적으로 타임박스를 사용하려면 모든 팀원이 어떤 업무를 하고 있으며 해당 업무의 마감일이 언제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업무 관리 툴을 사용하면 팀 전체와 일원화된 단일 정보 소스를 공유하여 가시성을 높이고 팀 협업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타임박스 실행 중에는 불필요하게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궤도 레이저 폭격을 지휘하여 글로벌 저격을 한다. 직접 지원군으로써 참전하는 게 아니라도 저런의 검, 저런 헬멧, 화성 수송선 등 각종 유용한 화성 아이템들을 제공해 준다.
아버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트라우마를 억지로 억누르거거나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원판과는 전공분야가 다른데, 버블검이 과학도라면 검볼은 요리사다. 앞치마를 메고 이것저것 요리한 모습이 종종 나온다. 캔디 왕국이어서 그런지 주로 제빵에 관련된 것들.
워드가 처음 오프닝을 제작할 당시 초고는 핀과 제이크가 온갖 종류의 괴물들을 무찌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마지막에는 핵폭탄이 터지는 장면으로 끝났다. 워드는 스스로 ‘정말로 유치한’ 오프닝이었다고 언급했지만, 작품의 별난 모험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그런 장면을 넣었다고 밝혔다. 이 초고를 타임핀 카툰 네트워크에 보냈지만 거절당했고, 방송국에서는 《더 브래디 번치》의 오프닝과 같이 좀 더 사실적인 장면을 원했다. 워드는 《심슨 가족》과 《피위의 플레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점점 커지는 음악과 함께 우 랜드 전체를 빠르게 둘러보는 형식의 새로운 오프닝을 생각해냈다.
팀에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타임박싱을 시도해 보는 건가요? 업무에 소요되는 기간을 더 잘 파악하려고 새로운 전략으로 도입하는 건가요? 해결하고자 하는 생산성 관련 문제가 있나요?
즉, 어드벤쳐 타임의 진정한 마지막 회차라고 할 수 있는 에피소드. 약간의 내용 설명조차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제작진들이 심심해서 그린 낙서였으나 이 것이 결국 하나의 에피소드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어드벤처 타임 관련 커뮤니티에는 성반전 관련 팬아트도 투고되고 있다.
여담으로 전에 나왔던 핀의 전생인 쇼코가 외팔이라는 점과는 똑같지만 쇼코는 로봇 팔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의 핀은 꽃이 피어 있다는 점은 어째보면 쇼코가 착용한 로봇의 팔은 문명을 상징하고 지금의 핀의 외팔에 있는 꽃은 자연을 상징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